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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의사 업무 과다, 과한 스트레스 시달려..탈진, 우울증, 자살 충동 경험도
  • 손희정기자
    2018.10.11 11:58:14
  • 캐나다 의사 상당수가 업무 과정에서 탈진과 우울증, 자살 충동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의사협회가 의사들의 정신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전문의 2천5백47명과 레지던트 수련의 4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설문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응답자의 30%가 탈진을, 34%가 우울증을 호소했고, 19%는 자살 충동을 경험한 적이 있고 최근 1년간 자살 충동을 느꼈다는 응답자도 8%에 달했습니다.  

    이같은 상태는 전문의와 남성 보다 레지던트와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났습니다. 

    레지던트는 탈진이 38%, 우울증이 48%, 자살 충동은 27% 입니다.  

    여성은 탈진이 32%, 우울증 38%, 자살 충동이 20% 로 남성 보다 높았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30년이 넘는 오랜 경력의 의사들은 정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같은 의사들의 정신 건강 이상은 자신 뿐 아니라 환자 진료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우려가 높습니다. 

    한 전문의는 의사와 수련의들이 과도한 업무와 성취욕, 과한 스트레스로 인해 생활의 균형이 깨지며 건강을 헤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이들을 돕는 제도와 절차가 있지만 부끄러워하거나 주변의 시선, 경력 관리 등을 의식해 이를 외면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는 덧붙였습니다. 

    이에 해결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늘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세계 의사들이 모여 의료진의 정신 건강과 해결책에 대한 학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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