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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밴쿠버 부동산거품 여전히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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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8 08:46:24
  • 토론토와 밴쿠버 지역의 부동산 거품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위스 금융그룹 UBS가 20대 대도시를 대상으로 세계부동산거품지수를 조사한 결과 홍콩이 2.03으로 가장 높았고, 독일의 뮌헨이 1.99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번 조사에서 거품이 가장 심한 도시 1위에 꼽혔던 토론토는 이후 정부의 부동산 진정 정책으로 가격 하락이 이어지며 순위가 낮아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부동산 거품지수는 1.95로 세번째, 다음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가 1.92로 네번째로 높았습니다. 

    하락세가 이어가던 토론토는 석달 전부터 거래와 가격 모두 상승했으며, 올여름 특히 4백만달러 이상 고가 저택의 거래가 34%나 급증했고, 가을까지 이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습니다. 

    이와는 정반대로 밴쿠버 지역은 두달 연속 집 값이 하락하고 거래가 줄고 있습니다.  

    이들 두곳의 주택 시장은 루니 약세와 모기지 이율 상승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전문가는 내다봤습니다. 

    이외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1.65)과 영국 런던(1.61)도 거품 위험이 있는 도시에 분류됐습니다. 

    이 지수는 1.5보다 클 때 거품 위험이 있음을 뜻하며, 0.5∼1.5는 고평가 상태, -0.5∼0.5는 적정 수준, -1.5∼-0.5는 저평가 상태를 뜻합니다.   

    거품 위험 지역에 대해서는 투자가 주춤해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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