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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헤딩 여자가 남자보다 뇌손상 커..아마추어 헤딩 금지해야
  • 손희정기자
    2018.08.01 13: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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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축구 선수가 남자 선수보다 헤딩에 의한 뇌 손상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연구진이 18살에서 50살사이인 아마추어 남성과 여성 축구선수 49명 씩을 대상으로 뇌 백질 상태를 측정했습니다. 

    이 선수들의 1년간 헤딩 횟수는 남자가 평균 487회, 여자가 평균 469회로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측정 결과는 여자 선수들의 백질 손상 부위가 남자 선수보다 무려 5배나 컸습니다. 

    연구진은 이들의 뇌 손상 정도는 선수들이 증상을 자각할 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로 인해 인지 능력 감퇴나 행동 변화 등의 추가 뇌 손상 또는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연구진은 남녀 간 뇌 손상 정도가 왜 차이가 나는지 정확히 규명할 수 없다고 전했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목이 지탱하는 힘이나 호르몬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에 머리 부상을 막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 때 성별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연구진은 조언했습니다. 

    캐나다 전문가는 특히 축구의 헤딩은 아무런 보호 장치가 없기 때문에 뇌손상이 크다며 아마추어 선수의 헤딩을 금지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은 2015년부터 10세 미만의 헤딩을 금지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축구협회가 헤딩을 금지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이를 지키고 있는 현장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래디올로지 최근호에 수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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