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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주말 물놀이 사고 잇따라..NHL 골리 숨지고 12살 소년 중상
  • News
    2018.07.16 08:08:09
  • 지난 주말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지역에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된 가운데 곳곳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해밀턴 린더 보트 클럽 인근에서 수영을 하던 전직 북미아이스하키 선수가 물에 빠져 목숨을 잃었습니다. 


    숨진 35살의 레이 에머리 선수는 어제 새벽 수영을 하겠다며 보트에서 뛰어 내린 뒤 수면 위로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새벽 6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 구조대가 수색에 나선 끝에 낮 2시50분 경 점프 지점에서 20미터 떨어진 물 속에서 시신을 건져냈습니다. 


    당국이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숨진 에머리 선수는 오타와 세네이터와 시카고 블랙혹스 등 11년 동안 북미아이스하키 리그에서 골리로 선수 생활을 해 왔습니다. 


    어제 오후 5시15분께 토론토 북부에 있는 베리 심코 호수에 만들어진 스플래쉬 온 워터파크에서 12살 소년이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마침 호수를 지나던 행인이 발견, 구조요원에게 알려 지역 병원으로 옮겼으나 어젯밤 토론토 아동병원으로 급히 후송했으며, 다행히 상태가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이 이번 사고를 조사 중인 가운데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과 구조를 도운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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