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미시사가의 한 가정집 안에서 소녀 성폭행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필 지역 경찰에 따르면 괴한은 지난 토요일 아침 7시경 하필드 그로브와 러브레이디 크레센트에 있는 피해자 침실에 다른 가족들 몰래 들어와 잠자던 소녀를 성폭행하고 도주했으며, 피해자는 13세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피해 가족과 현장 주변을 중심으로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경찰은 지난 토요일 아침 사건 현장 주변에서 20대 백인 남성을 목격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