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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취업자 정착율 2005년 이후 증가..캐나다 선호 경향과 정부 정책 기여
  • News
    2018.02.01 13:41:12


  • 임시취업비자로 캐나다에 입국한 이후 영주권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2005년 이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통계청이 1990년부터 2009년까지 단기 임시취업비자로 들어온 입국자들의 정착 상태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입국한 근로자가 3년 이후에도 캐나다에 남아 있는 비율은 39.3%였으며, 5년 후에도 남는 비율은 37.1% 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20년 조시 기간 중 가장 많은 취업자들이 캐나다에 남은 것으로, 최근에 입국한 임시취업자들이 정착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데다 정부의 이민 정책도 정착 비율을 높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앞서 1990년에서 1994년에 입국한 취업자들은 3년 후 24%, 5년 후 20% 정도 캐나다에 남았는데 1995년에서 1999년에는 10%대로 확실히 낮아졌고, 2000년에서 2004년에는 20%대로 소폭 상승하기는 했으나 1990년 초반 보다는 앚았습니다.  

    임시취업자들이 영주권자 신분으로 캐나다에 남는 비율도 1990-1994년과 2005-2009년이 가장 높았습니다. 

    연령별로 25세에서 34세 사이가 캐나다에 정착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고, 35세에서 44세, 18세에서 24세, 45세에서 64세 순입니다. 

    여성이 캐나다에 정착하는 비율이 남성보다 매우 높았고, 10년 후 영주권자로 남는 비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4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또한 소득이 낮은 저소득 국가 출신일수록, 비행 거리가 길수록 캐나다 정착 비율이 높았습니다. 

    영어권 출신과 비영어권 출신이 정착하는 비율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밖에도 단기 임시취업자 10명 중 6명에서 8명은 캐나다에 입국한 이후 2년 안에 떠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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