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필 지역 경찰이 브램튼 여성 살인 사건의 용의자를 전국에 공개 수배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밤 브램튼의 한 아파트에서 심한 외상을 입고 숨진 30세 호든 새드 씨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인 결과 46세 니콜라스 앤소니 영을 이급살인 혐의로 기소하고 전국에 공개 수배령을 내렸습니다. 이밖에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칠러왁 경찰은 어제 아침 브로드웨이 주택에서 28세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벌이는 한편,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보이는 살인범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