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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부부싸움 살인으로 비화..남편이, 사위가 여성 3명 사망
  • News
    2018.01.15 09:15:46
  • 지난 주말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서는 가정 불화로 인한 살인극 2건이 벌어져 여성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새벽 1시경 미시사가 윈스턴 처칠 블루버드 인근 마맥 크레센트에 있는 가정집에서 부인과 다투던 61살 남성이 동갑내기 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이어 입양한 것으로 알려진 10대 딸들을 공격해 1명에게 중상을 입혔으며, 경찰 체포 과정에서 남성도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밥 벨뷰로 알려진 61살 남성을 1건의 일급살인과 1건의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웃들은 평소 친절하고 행복해 보였던 가족이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충격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금요일 밤에는 브램튼에서 20대 사위가 부인과 장모를 살해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날 밤 10시 45분께 브램튼 가정집에서 부부 싸움을 하던 29살 남성이 32살 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60살 장모도 살인했습니다.  


    당시 집 안에 1살 자녀가 있었으나 무사했으며 현재 아동보호기관이 돌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20대 남성을 2건의 이급살인 혐의로 기소하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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