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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5.13 09: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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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듀람지역 교육청은 4주째 접어든 고교 교사 전면파업과 관련 파업행위가 불법이라며 노동부에 중재를 요청했습니다.듀럄지역 교육청의 제네트 맥도우갈드 위원장은 노조가 요구하는 임금 인상과 교실 학생수 사안은 주정부 소관으로 교육청과 무관하다며 이를 이유로 파업을 강행하고 있는 것은 불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이에 대해 노조측은 협상을 거부한 것은 교육청이라며 주정부를 끌어드리는 것은 어처구이 없는 발상이라고 반박했습니다.현재 듀람 지역에 더해 필지역과 서드버리에서 고교 교사들이 파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초등교사 노조는 지난 11일부터 태업을 시작했습니다.한편 온주 대학들은 12학년생들이 최종 성적을 제출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비해 대책위원회는 구성하고 대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대학측은 중간 고사 성적은 이미 제출받아 평가를 마쳤다며 최종 성적을 6월 말까지 받아야 입학 절차를 끝낼 수 있다며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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