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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자유당정부 차사고 부상자 치료비 삭감 제안
  • News
    2015.05.08 11:36:01
  • 온타리오주 자유당정부가 자동차 보험료 인하를 명분으로 차 사고에 따른 치료비 지급액을 낮추는 안을 제안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차 사고로 휠체어에 의존하고 있는 한 토론토 남성은 재활 치료비로 2백만달러를 받았으나 이미 1백달러를 치료비로 썼다며 앞으로도 재활 치료를 계속받아야 하는데 1백만달러로 생계까지 이어가기 힘든 사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부상을 당해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과 이들의 옹호단체 관계자들은 어제 온주 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치료비 삭감은 부상자들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발상이라며 주정부에대해 이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안이 확정될 경우 제대로된 재활 치료를 받기 힘들게 될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자유당정부는 보험회사에 대해 현재 2백만달러인 치료비 지급 한도를 1백만달러로 낮출수 있도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이와관련 찰스 수사 재무장관은 전체적인 보험료를 내리기 위한 의도라며 신중히 검토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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