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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9.18 11: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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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캐나다 전국에서 테리 팍스를 추모하는 기금마련 달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등 전국의 커뮤니티 9천여 곳에서 자선 달리기 대회에 참여했습니다.
이 대회는 암기금 마련을 위해 의족을 단 채 달리다 숨진 테리 팍스를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1981년에 시작돼 지금은 캐나다를 넘어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운동선수이자 암 연구 운동가였던 테리 팍스는 18살에 악성 종양으로 다리 절단 수술을 받은 뒤 좌절하기도 했으나 의족 달리기로 기금을 모으며 횡단에 나선 지 143일 만에 암세포가 번져 22살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캐나다인’ 2위에 선정된 테리 팍스.
그가 사망한 지 37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 60여개 국에서 테리 팍스 마라톤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의 재단에는 7억 달러 이상이 암 연구를 위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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