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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8.22 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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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소비자 경제가 넉달 연속 살아나고 있습니다.
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6월 소매업 매출은 490억 달러로 한달 전 보다 0.1% 증가했습니다.
앞서 전문가들이 예상한 0.3% 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경제 전문가들은 국내 경제가 여전히 건실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르면 올 10월쯤 연방중앙은행이 기준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이 기간동안 일반 잡화와 의류, 악세사리, 건축자재, 조경 장비 및 용품 매출이 늘었습니다.
반대로 자동차와 부품, 주유소 매출은 감소했습니다.
주별로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알버타, 퀘백주의 소비자 씀씀이가 증가한 반면 온타리오주는 신차 판매 저조로 0.7% 감소했습니다.
이외에도 전체 소매 매출의 30%는 토론토와 몬트리얼, 밴쿠버에서 발생했습니다.
다만 밴쿠버와 몬트리얼의 소매업 판매가 증가한데 반해 토론토는 2.4% 줄었습니다.이밖에 온라인 쇼핑 매출도 늘었습니다.
일년 전과 비교해 오프라인 소매 매출이 8% 증가한데 반해 온라인 쇼핑 매출은 무려 43%가 급증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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