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에서 교통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오늘 새벽 온타리오주 액튼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21세 남성이 40대 여성이 몰던 차에 부딪혀 숨졌고, 지난 수요일 아침 6시55분에는 미시사가 앰배서더 드라이브 교차로에서 좌회전 차량과 픽업 트럭이 충돌해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또 어제 저녁 6시 에토비코 웨스트몰과 래스번 로드에서 버스와 미니밴이 부딪혀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온주 경찰 당국이 안전 운전을 당부한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합동 경찰 당국이 이번 연휴 기간 내내 음주 운전자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