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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6.08 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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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쓴 남성 2명이 콘도 7층 현관 안쪽에서 남성과 몸싸움을 벌이며 집 안으로 들어옵니다.
흰색 티셔츠를 입은 집주인 남성이 강하게 저항하자 두 차례 총을 쏘고, 스크류드라이버로 수차례 머리를 찔렀습니다.
피해 남성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으나 정신적인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공개한 노스욕 쉐퍼드 콘도 무장 절도 사건의 현장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사업주인 집 주인의 돈과 귀중품을 노리고 범행을 계획했다며 마약이나 갱단이 연루된 범죄가 아니라 무고하게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5인조 무장강도 일당은 지난 2월 20일 영 스트릿과 쉐퍼드 애비뉴 웨스트에 있는 콘도 지하로 들어와 피해자가 거주하는 7층 유닛으로 바로 향했습니다.
집 주인이 쓰러지자 집 안을 뒤져 돈과 귀중품을 훔쳐 달아났으나 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3월 16일에서 5월 27일 사이 여성 2명이 포함된 일당 4명을 검거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에게 총을 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 1명은 여전히 도주 중이라며 영상에 찍힌 남성에 대해 아는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체포된 볼러스는 범행 당시 발찌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이를 통해 경찰이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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