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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5.23 07: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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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연휴 기간 동안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에서 연이어 총기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젯 밤 11시 50분쯤 토론토 로건 애비뉴와 제라드 스트릿 동쪽에 있던 차 안에서 수차례 총상을 입은 20대 남성이 발견됐으며, 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커널 애비뉴에 있는 가정집 안에서 피살된 여성의 시신을 발견하고 2건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목요일 밤 9시 47분쯤에는 이슬링턴 애비뉴와 엘름허스트 드라이브에서 20대 초반 남성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으며, 이 사건이 핀치와 켄들턴 드라이브에서 일어난 총기 사건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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