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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새예산안 의료예산, 청년층 지원 늘어..호텔세 지자체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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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8 14:34:00
  • 온타리오주 자유당 정부가 새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총 예산은 1,410억 달러입니다. 


    정부는 지난해보다 3% 늘어 5백38억달러를 의료 예산에 투입합니다.  


    응급실과 수술 대기 시간을 줄이고, 윈저와 나이아가라 남부 지역에 새로 병원을 세우며, 미시사가와 해밀턴 지역은 병원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인구 고령화로 인한 치매 환자가 증가와 관련해 향후 3년간 1억달러를 들여 증세 진단과 간호 등 서비스 개선에 지원됩니다. 


    또한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처방전 약값 혜택을 24세까지로 확대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온타리오학자금 OSAP과 관련해 해당 학생의 연소득이 3만5천달러가 될 때까지 상환을 유예해 줍니다. 


    지금까지는 2만5천달러였습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서민주택 관련 예산이 지자체 기대만큼 늘지 않았고, 노인 요양원 계획도 제자리 걸음입니다. 


    이에 보수당과 신민당은 의료 예산이 느는등 변화는 있으나 자유당 집권 이후 악화된 상황을 바로잡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며 총선용에 불과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온주 정부가 호텔과 에어비앤비 등 숙박세와 관련해 지자체에 일임한다고 밝혀 지자체장들이 환영하는 가운데 호텔협회 등 관련 단체들은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스몰비즈니스에 대한 세금 폐지를 요구해왔던 자영업연맹도 불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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