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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정부 난민 수용 4만명 그대로 유지..트루도 총리 경제와 안보 최우선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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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1 12:23:17
  • 연방정부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 명령과 관련해 긴급 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연방신민당과 인권단체 등이 난민 정책 확대를 요구했으나 정부는 난민 수용 인원을 현행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흐메드 후센 연방이민성장관은 현재 난민 수용 규모가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4만명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조만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양국의 경제와 안보에 대해 최우선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난민 문제와 관련해서는 캐나다의 성공적인 이민 정책을 설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루도 연방총리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지금까지 3차례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미국 내에서는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 외교관들은 물론 워싱턴과 버지니아 주 등이 트럼프의 행정 명령을 비난하고 있으며, 일부는 법원에 위헌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또 페이스북과 넷플릭스, 애플, 스타벅스, 포드 자동차, 나이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잇따라 반대 성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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