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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GTA 외곽 지역 집 값 급등..베리, 세인트캐서린, 오타와 등
  • News
    2017.01.25 11:17:05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의 집 값이 크게 뛰어 오르며 외곽 지역의 집 값이 덩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들어서는 GTA 인근 지역을 넘어 베리와 세인트 캐서린, 구엘프, 키치너 등 먼 거리를 찾아다니는 구매자들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에 따르면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토론토를 포함한 GTA의 집 값이 급격히 상승하자 토론토에서 70킬로미터 떨어진 해밀턴의 집 값이 덩달아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토론토에서 110킬로미터 이상이나 떨어진 베리와 구엘프, 브랜트포드, 키치너 등으로 주택 구매자들이 몰리는 겁니다. 


    이들 지역의 집 값이 아직은 GTA 보다는 훨씬 더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매자들이 증가하면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이들 지역의 집 값도 덩달아 오르고 있는데 이같은 현상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는 전망했습니다.  


    이들 지역 이외에 오타와와 심지어 서드버리 지역까지도 주택을 찾는 구매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단독 주택과 반단독주택을 찾는 구매자들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이에 온주부동산협회 관계자는 주택 부족이 집 값 상승의 주 요인이라며 정부가 주택 건설 규제를 완화해 타운하우스 등의 신규 주택을 대폭 늘리는 것이 집 값 안정화의 최선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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