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또 다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노스욕의 제인과 핀치 근처에서 30대 남성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으며, 경찰은 당시 사건 현장에서 검은색 SUV 차량이 목격됐다며 이를 중심으로 사건 경위와 용의 차량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오늘 새벽 3시께는 토론토 다운타운 킹 스트릿과 블루 제이스 웨이에서 남성 1명이 다리에 총상을 입었으며 경찰이 현장 주변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