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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5.02.11 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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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온타리오주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1과 3 터미널에서 주요 검사 키오스트에 문제가 발생, 중단됐다가 해제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 오후 캐나다 국경서비스국은 소셜미디어에 주요 검사 키오스크와 디지털 문제로 인해 공항과 국경에서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알렸으며. 이어 오후 1시45분경에는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문제가 해결돼 다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중단 사태에 대해 기관이 원인을 공개할 수 없다고 전한 가운데 앞서 지난해 8월에는 공항에서 일부 시스템이 3시간 동안 다운되면서 직원들이 수동으로 처리했고, 이 때문에 수 많은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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