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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보수당 지지율 소폭 하락..자유당 격차 좁히나
  • AnyNews
    2025.02.10 10:13:32
  • 온타리오주 선거에 대한 최근 여론 조사에서 보수당이 여전히 크게 앞서고 있지만 자유당과의 격차가 이전 보다 줄었습니다. 오늘 발표된 나노스 조사에서 투표 정당을 결정했다는 유권자 가운데 44%가 보수당에 투표할 것이라고 답해 31%인 자유당에 13%p 앞섰는데 이는 이전 16%p에서 3%p 감소한 것이며, 이어 신민당이 19%, 녹색당 4%입니다. 토론토 지역만 보면 보수당 36.2%, 자유당 34.3%로 오차 범위 안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고, 광역토론토의 경우는 보수당 지지율이 48%에 달해 자유당과의 격차가 10%p 더 벌어지며, 포드 대표 지지율도 39%로, 26%에 그친 보니 크롬비 자유당 대표에 13%p 더 앞섰습니다. 이번 설문 조사는 2월 7일에서 9일 사이 92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됐으며, 오차 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3.2%입니다. 한편, 보수당이 광역토론토와 해밀턴에만 너무 집중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또 다른 설문조사에서도 보수당 지지율이 37%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1월 말 이후 2%p 하락했고, 자유당은 19% 그대로, 신민당은 2%p  오른 17%를 보였으며,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는 부동표가 2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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