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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5.02.07 09: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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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우정국이 심각한 재정난 해결을 위해 고위직 임원 등 내부 관리자 50여 명을 구조조정했습니다. 지난달 최고 재무 책임자 포함 고위직 임원 3명과 공석인 두 자리를 없애면서 고위 경영진 20%를 감축했다는 우정국은안타깝지만 재정난 극복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며 이번주에는 오타와 본사에서 25명, 토론토와 몬트리얼 등 전국에서 관리자 50여 명을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추가 감축 가능성도 있지만 최후의 수단이라고 밝힌 우정국은 절차 간소화와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한 구조조정을 통해 어려운 한 해를 대비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구조조정에 노조원들은 포함되지 않아 배달 등의 고객 서비스 업무는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지난해 여름 이후 관리자 채용을 중단하고 은퇴나 퇴사로 인해 공석이 되는 비노조 직책을 채우지 않는 가운데 우정국에 근무하는 정규직 5만 여명 중 5%인 2천500여 명이 경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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