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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5.02.06 1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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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은 저렴하고 신뢰성이 높으며 실용성 있는 차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토트레이더가 지난해 운전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순위와 실제로 구매한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그 결과 주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였는데 온타리오주에선 트럭 보다는 고급 세단과 고성능 자동차, SUV가 인기였습니다.특히 도요타 라브4와 혼다 CR-V 수요가 증가했습니다.경제적 타당성을 중시한 퀘백주에선 혼타 시빅이 가장 인기가 높았고, 고급 모델 검색 순위는 낮아졌습니다.서스캐처원주에선 트럭이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했고, 앨버타주에서도 검색 2건 중 1건이 트럭이었으며, 매니토바주는 하이랜더와 라브4 러너 등 도요타 인기가 두 배 급증했습니다.대서양 지역은 트럭과 SUV 등 대형 차량과 동시에 소형 세단이나 소형차가 검색 순위 상위에 올랐습니다.오토트레이더에 따르면 전국에서 SUV가 검색의 40%를 차지할 만큼 인기가 높았습니다.전기자동차(EV)에 대한 관심이 늘었으며, 특히 최대 4천 달러 인센티브를 제공해 주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와 퀘백주에서 검색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지난해 전국에서 최다 검색과 최다 판매를 기록한 차량은 포드 F-150이고, 두 번째는 도요타 RAV4가 차지했습니다.이외에 검색 순위에선 혼다 시빅과 BMW 3 시리즈, 포르쉐 911, 포드 무스탕, 벤츠 C-클래스 순입니다.반면 판매 순위를 보면 혼다 CR-V와 닷지 램 1500, 혼다 시빅, 포드 이스케이프, 도요타 코롤라 순입니다.한국차로는 현대 엘란트라와 투싼이 판매 순위에서 각각 9위와 10위에 올랐습니다.한편, 구매자들의 84%가 가격이 구매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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