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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12.11 11: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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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온타리오주 토론토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토론토대중교통위원회, TTC에 따르면 오늘 아침 신호 문제가 발생하면서 지하철 1호선 번에서 핀치 역 구간 운행이 중단됐다가 제개됐는데 정상 운행까지 지연이 발생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핀치에서 블루어, 번 메트로 폴리탄 센터에서 세인트 조지 역 등 곳곳에 셔틀버스가 대체됐지만 버스 역시 상당한 지연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지난 월요일 아침에도 지하철 1호선 운행에 문제가 생기면서 승객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은 가운데 이번 주 지하철 1호선 세인트 클레어에서 쉐퍼드-영 역까지는 선로 공사로 인해 밤 11시 운행이 중단되고 셔틀버스가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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