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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11.05 11: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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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항만이 어제 오전 8시를 기해 전면 봉쇄되면서 무역 마비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BC 항만 관리자 700여 명이 속한 노조와 사측의 협상이 결렬되고 지난주 노조가 72시간 파업을 예고하자 해양고용주협회는 파업에 대응,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직장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밴쿠버 상공회의소와 관련 단체들은 항만이 봉쇄되면 서부 항만을 통해 이뤄지는 하루 평균 8억 달러 규모의 무역이 중단되면서 캐나다 공급망에 큰 차질이 있을 것이라고 우려하며 항만을 필수서비스로 지정해야 한다고 연방정부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연방정부가 노사 양측의 책임을 들어 합의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양측이 팽팽히 맞서는 만큼 정부의 개입이 불가피하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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