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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11.04 14: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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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의 절반의 재정 상태가 올 초보다 더 나빠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온라인 재산 계획 플랫폼의 설문조사(Angus Reid)에 따르면 응답자 86%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미래가 너무 걱정이라고 답했습니다.캐나다인 4명 중 3명이 휴가나 부채 상환, 신차 구매, 주택 개조, 저축 등 중요한 일들을 뒤로 미루고 있습니다.또 2명 중 1명은 지난 1년 동안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모아 둔 돈을 꺼내야 했습니다.최근의 모든 지표가 개선되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재정 압박과 경제적 비관론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밖에도 젊은 가족의 26%가 가계 지출이 증가했습니다.이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 10명 중 8명이 부채 상환은 물론 TFSA나 RRSP 개설 등 해야 할 일을 미루고 있습니다.이에 조사를 의뢰힌 재산 계획 회사는 미래와 가족의 안정을 희생하지 않고 온라인 도구나 서비스를 통해 저비용으로 효율적인 재정 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이번 조사는 9월과 10월 18세 이상 캐나다인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인 재무 전문가는 상황이 힘들 때는 지출 습관을 약간만 조정해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이 전문가는 무조건 졸라매기 보다 줄일 수 있는 부분을 과감히 줄이고, 저축액도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줄이는 등 유연하게 대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한편, 앞서 지난 9월 입소스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6명이 예상치 못한 1,000달러 비용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고 걱정했고, 43%는 가족을 부양할 여유가 없을 까봐 크게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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