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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11.04 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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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판매세 폐지를 약속한 연방보수당의 피에르 폴리에브 대표가 캐나다 전국 각 주에 서신을 보내 자신과 같은 정책을 동일하게 적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난주 100만 달러 미만 신규 주택에 대한 연방판매세 폐지를 약속한 폴리에브 대표는 이어 각 주마다 상황이 다르다는 건 이해한다면서도 많은 젊은 주택 구메 예정자들을 위해 각 주 정부도 지방 판매세를 없애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를 통해 구매자들이 수 만여 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건 물론 주택 건설도 크게 늘어 공급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 대표는 2015년 이후 집 값과 임대료 급등은 모두 연방 자유당의 정책 실패 탓이라고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현재 주정부 판매세는 서스캐처원주 6%에서 대서양주 10% 까지 주마다 다르며, 앨버타와 준주는 판매세가 없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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