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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쥐 득실득실 전국 1위..도시 숫자로 보면 BC주 최악
  • AnyNews
    2024.10.31 13:27:54
  • 캐나다에서 설치류가 가장 많은 도시에 토론토가 3년 연속 1위란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해충 관리 회사인 오르킨 캐나다가 지난해 8월부터 올 7월까지 1년 동안 주거지와 상가 등에서 쥐가 가장 많은 도시를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온타리오주 토론토가 3년 연속 1위, 이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가 2위를 기록했습니다. 

    쥐가 득실거리는 도시 1위에 토론토가 꼽히기는 했지만 전체 상위 25곳에 BC주 도시들이 온주보다 더 많이 꼽혔습니다.   

    특히 BC주 켈로나(3위)와 버나비(4위). 빅토리아(5위), 리치몬드(6위), 써리(8위)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고, 버논(14위)과 랭리(15위), 코퀴틀람(16위), 애보츠포드(18위) 등 25곳 중 거의 절반인 12곳이 이름을 올려 설치류 문제가 가장 심각한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온주는 미시사가(6위)와 스카보로(9위), 오타와(12위),서드버리 (17위), 브램튼(20위), 해밀턴(21위), 에토비코 (23위)까지 8곳입니다. 

    이외에 뉴펀드랜드 앤 라브라도주 세인트 존스(10위)와 몽튼(11위/뉴브런스윅), 위니펙(13위/매니토바)이며, 몬트리얼(24위/퀘백), 핼리팩스(25위/노바스코샤)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회사는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에 살면서 설치류 증가를 피할 순 없다며 다만 겨울이 오기 전에 집주인과 사업주들은 주변을 살펴 쥐들이 실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실내외 물건들을 정리하고 잔디를 짧게 깎아 쥐가 숨지 못하도록하고, 집 주변의 모든 구멍은 방지 재료로 막아야하며, 파이프와 수도꼭지에 습기가 없도록 제거합니다. 

    떨어진 과일과 채소는 치우고, 쓰레기와 음식물은 방치하지 말고 설치류 방지 쓰레기통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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