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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10.31 13: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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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정부가 가을 경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신규 주택 착공이 오는 2027년까지 감소할 걸로 예상됩니다.
앞서 올해 예상치를 8만7천900채로 잡은 정부는 하지만 이번엔 8만1천300채로 낮춰, 12만5천 가구 목표치에 크게 미치지 못할 걸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자율 변동 탓에 착공이 더뎌 인프라 확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야당은 2031년까지 150만 채 건설은 불가할 것이라며 정책 실패를 비난했습니다.
어제 발표된 새로운 예산안에 따르면 병원과 진료소 수용 능력을 높여 불임 치료를 늘리도록 2년 간 1억5천만 달러 지원하고, 과학, 기술, 수학 분야 등의 전문가가 초등학생에게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5년 동안 1천만 달러 투입, 공중 보건을 위한 안전 주류 계몽 캠페인도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앞서 공개된 200달러 씩의 수표 지급과 유류세 인하 정책 추가 연장, 가정의 수를 늘리기 위한 등록금 지원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회계연도 적자는 69억 달러의 세수 증가 덕분에 앞서 90억 달러에서 66억 달러로 30억 달러가 줄었습니다.
조기총선설이 나오는 가운데 보수당은 이전 자유당과 연방정부에 대한 공격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제조업 일자리와 행정 절차로 인한 투자 감소, 에너지 비용 급등, 기업의 세금과 수수료가 높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부 2026~27년까지 균형 예산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며 9억 달러 흑자 재정을 예상했습니다.
정부 발표와 관련해 예산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온주 정신 건강 협회는 지역 사회의 정신 건강과 중독 분야가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정부가 예산을 늘리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온주 초등학교 교사 연맹은 학교 폭력으로 고통 받는 교사에 대한 지원이 전무하고, 학급 규모와 업무량도 더 증가했다며 이번 정부는 공교육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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