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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10.31 1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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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30대 여성이 어린 자녀 2명과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자의적으로 뛰어내려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뉴욕주 경찰에 따르면 지난 월요일 밤 9시쯤 나이아가라 폭포 루나 아일랜드 전망대 근처에서 33세 여성이 생후 5개월, 그리고 9세인 자녀 두 명과 함께 투신했습니다. 경찰과 구조대가 신고를 받은 즉시 수색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이들을 발견하지 못한 가운데 숨진 여성은 인근에 거주하며 가정 폭력 상담사로 근무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루나 아일랜드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뉴욕 쪽 위에 위치한 인기 전망대 중 한 곳으로, 365일 내내 개방되며, 지난해 일리노이주 출신의 여성이 5세 아들과 함께 뛰어드는 일도 있었는데 당시 엄마는 숨지고 아들은 극적으로 구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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