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온타리오주의 최저임금은 현행 $16.55에서 $17.20로, 학생의 최저임금도 $15.60에서 $16.20로 인상됩니다. 물가상승률 3.9%가 반영된 것으로, 풀타임 최저 임금 근로자 연봉은 일년에 1천350여 달러 더 오르지만 중소업체들의 부담은 더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외에 매니토바($15.80)와 서스캐처원($15),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16)의 최저 임금도 오늘부터 인상된 가운데 현재 누나붓의 최저임금이 $19로 가장 높고,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17.40, 연방 최저임금은 $17.3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