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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9.23 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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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스마트폰이지만 사용량을 줄이면 행복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하루에 단 1시간만 줄였는데도 직장 생활이 더 행복하고 의욕은 넘쳤으며 생산성도 증가했습니다,독일 연구진이 직장인 278명을 4그룹으로 나눠 스마트폰 그룹은 개인 사용 시간을 하루에 1시간 줄였고, 스포츠그룹은 매일 신체 활동을 30분 더 늘렸습니다.세 번째 그룹은 이 두 가지를 조합했고, 네 번째 그룹은 일상을 바꾸지 않았습니다.그 결과 스마트폰 그룹과 두 가지를 조합한 그룹은 시행 1주일 만안데도 업무 만족도와 동기 부여, 일과 삶의 균형, 정신 건강이 상당히 개선됐습니다.또 업무 과중과 휴대전화 사용 문제도 줄었습니다.이들 그룹에 운동을 더한 그룹까지 변화를 준 그룹에서는 우울감이 줄어들고 자제력은 더 높아졌습니다.이번 연구 결과는 심리학기록 저널 최근호에 실렸습니다.한편, 앞서 덴마크 연구에선 소아청소년의 스마트폰 등 스크린 미디어 사용을 줄이면 행동 장애 개선 등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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