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토론토 하이파크 접근성에 대한 찬반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공휴일과 주말 차량 금지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오래 걸을 수 없는 사람들, 장애가 있는 사람과 휠체어 등은 공원 이용이 불가능하고, 또 리틀 리그 등 스포츠 경기도 취소되고 있다며 공원 내 차량 통행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접근성에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자동차가 적을 수록 보행자와 싸이클리스트 등은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는 가운데 가운데 시는 장애인을 위한 주중 주차 공간 수를 늘리는 것부터 공원을 지나는 버스 노선을 변경하는 등 공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거나 향후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시는 지난해 8월부터 블루어스트릿 입구와 남북을 연결하는 공원 내부 도로, 콜본 롯지 드라이브의 일부 구간에 대한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주차 공간도  크게 줄였는데 다만 이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차량 이동이나 추가 지원 등은 제공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