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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주일에 와인 두잔만 마셔도 수명 단축..건강에 좋다는 건 자기 위안일 뿐
  • AnyNews
    2024.07.08 12:29:43
  • 술을 마시면 수명이 얼마나 단축되는지를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주일에 와인 두 잔씩만 마셔도 수명이 단축됩니다.  

    캐나다 약물남용 연구소의 팀 스톡웰 박사가 5년 동안 연구한 결과 일주일에 평균 두 잔의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수명이 3~6일 단축됩니다. 

    매일 한 잔씩 술을 마시는 사람은 수명이 두 달 반 단축될 수 있으며, 더 심하게 매일 5잔 씩 일주일에 35잔, 또는 위스키 2병을 마시는 사람은 수명이 2년이나 단축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와인 한 잔(142ml)은 맥주나 사이더 한 병(341ml), 위스키나 보드카 한 잔(43ml)과 같습니다.  

    스톡웰 박사는 이 예측이 모두에게 해당되는 건 아니지만,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사는 알코올이 뇌와 신경계, 심장, 간, 췌장 등 장기를 손상시킬 수 있고, 알코올 자체도 독소기 때문에 세포 손상과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알코올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오락용 약물이라며 음주가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건 그저 자기 위안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적당량의 음주가 건강에 좋다고 믿는 건 기름진 음식을 먹고 포도주를 많이 마시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심장병 발병률이 비교적 낮은 프랑스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술을 마실 수 있는 건 아직 건강하다는 뜻이지만 누구도 앞으로의 건강을 장담할 순 없다고 우려했습니다. 

    지난 5월 발표된 캐나다 알코올 지침에 따르면 남성은 하루 두 잔을 넘지 말고, 여성은 한 잔이어야한다고 권고하지만 소량이라도 건강에 유해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앞서 2022년 하버드 연구에서도 모든 수준의 알코올 섭취가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보고도 나온 바 있습니다. 

    이에 캐나다에서도 일주일에 2잔 이하로 줄여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아일랜드가 지난해 전 세계 최초로 술병에 건강 경고문을 표시하는 법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에따라 2026년부터 술병에 알코올이 치명적인 암과 직접 연관이 있다는 경고문을 게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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