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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6.11 13: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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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이민자에 대한 여론 조사에 많은 관심이 예상됩니다.이민이 주택난과 공공 자원 부담 요인이란 우려가 나오면서 이제 신규 이민자는 더 중요해졌습니다.지난해까지만해도 이민이 인력난과 노령화, 퇴직 증가 해결책으로 꼽혔지만 1년 만에 이민자와 임시거주자 수까지 제한되면서 상황은 빠르게 변했습니다.전문가들은 캐나다 이민자 정책에 있어 중요한 변곡점에 다다랐다고 지적했습니다.이번 조사에서 모두 27가지를 물어보는데 올해 처음으로 임시 거주자 질문 한 개가 포함됐습니다.이들 중에는 이민이 경제적인 필요인지, 가족 결합인지, 아니면 인구 증가나 인도적, 다양성 강화 인지 등 이민 목표에 대해 물어봅니다.또 2026년 50만 명 정부 목표가 적절한지, 이민 순위를 경제나 가족, 인도주의에 우선 순위를 둬야하는지도 질문합니다.임시 거주자 수를 전체 인구의 5%로 유지하는 것이 높은지, 너무 낮은지도 묻습니다.정부는 올해 48만5천명, 내년과 후년에 각각 50만 명 씩을 늘릴 계획인데 향후 2년 간 정책을 수정해야 하는지, 2027년은 어떤지도 조사합니다.이와 관련해 이민 정책 분석가는 캐나다 내 학력과 근무 경력 이민자를 선호하는 시스템 탓에 임시 거주자들의 영주권 취즉이 어려워 임시 거주자 수가 폭증한다며 정부가 업계와 이민자, 지역 사회의 이해관계와 우선순위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전문가는 강조했습니다.또한 유학과 외국인 취업을 포함, 우리가 원하는 이민시스템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독립적이고 초당파적인 연구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한편, 이번 조사는 이번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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