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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6.10 14: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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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100년 넘는 역사가 담긴 교회에 불이나 지붕과 교회당이 붕괴하는 등 큰 피해가 났습니다.어제 아침 7시55분경, College 와 Dundas Street 사이 Gladstone Avenue에 있는 세인트 앤 교회에서 불이 났습니다.인근에서 불을 발견한 목사가 급히 달려갔지만 돔에서는 이미 거대한 불길이 뿜어져나왔습니다.4단계 화재 경보가 발동된 가운데 소방 당국이 뒷문으로 진입했지만 10분 후 지붕이 붕괴되기 시작했고, 큰 불은 모든 것을 태우기에 충분했습니다.1862년 세워진 뒤 1907년 성공회 교회론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비잔틴 양식에 돔형 지붕인 지금의 모습으로 건축된 교회는 1996년엔 국가 역사 유적지로 지정됐습니다.특별히 교회 내부엔 캐나다의 상징 그룹 오브 세븐의 맴버 3명이 1923년 완성한 16개에서 18개에 달하는 예수의 생애 벽화가 천장과 벽을 장식하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이번 화재로 잃게 되자 교회와 공동제, 시민들은 엄청난 손실이라며 캐나다 문화의 보석인 유적이 훼손됐다고 탄식했습니다.경찰 당국은 불이 날 당시 교회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아직 수사 초기 단계지만 방화로 보이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온라인 제보 포털을 개설했다며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제보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오늘 낮까지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교회 목사에 따르면 전날 밤 교회 문은 잠겨있었고, 모든 조명도 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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