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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노스욕 집 값도 떨어졌다..임대료 역대 최고 경신
  • AnyNews
    2024.06.10 12:34:59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주택 시장이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노스욕 대부분 집 값이 떨어졌습니다. 

    토론토 스타에 따르면 노스욕 코어 웨스트 지역(C07)의 단독주택 평균 거래 가격은 199만5천여 달러로, 일년 전 보다 10%(-9.52%) 하락했습니다. 

    다만 한달 전보다는 소폭(2%) 오른 가운데 콘도의 평균 가격은 73만여 달러로. 한 달 전보다 3%(-2.54%), 일년 전과 비교해도 1% 낮은 수준입니다.     

    노스욕 코어 이스트(C14)의 단독 주택은 229만여 달러에 그쳐 한 달 전보다 10%, 일년 전에 비해서도 6% 하락했습니다.  

    콘도 역시 한달 새 6%, 일년 전보다 8% 하락한 74만여 달러입니다.  

    콘도 거래 건수만 비교하면 이스트가 63건으로 33건이 웨스트보다 많았습니다.    

    노스욕 중심 인근 지역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노스욕 북동부(C15), 단독주택(평균 192만여 달러)은 전월 대비 -4%, 콘도(70만여 달러)도 한달 새 -6%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콘도형 타운하우스(15채)는 지난달 100만달러를 넘어서며 한달 새 20%, 연간 10% 올랐습니다.     

    또 노스욕 북서부(W05)도 단독주택(128만여 달러)이 한달 전 보다 3%, 연간으로 6% 올랐고, 콘도(53만여 달러) 역시 한달 새 4% 올랐습니다.    

    반대로 Bathurst Manor와 Clanton Park(C06) 지역은  단독주택(165만여 달러)이 월간 -10%, 연간으로도 -13% 하락했습니다.   

    리치몬드 힐은 주택에 따라 달라져 단독 주택이 214만여 달러로, 한달 동안 3%, 일년 새 4% 올랐습니다. 

    이에 반해 반단독(122만여 달러)은 월간 3%, 연간 6% 떨어졌고, 콘도(68만여 달러)도 소폭 하락했습니다.   

    리치몬드 힐의 전체 평균 집 값은 월간(2%)과 연간(1%)으로 모두 소폭이지만 올랐습니다. 

    한편, 지난달 전국의 임대료가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평균 임대료는 일년 전보다 9%(9.3%), 한달 전보다 0.6% 오른 2천202달러입니다. 

    평균 임대료가 2천200달러를 넘긴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1베드룸은 1천900여 달러($1,927)로 11%, 2베드룸도 2천3백여 달러($2,334)로 12% 올랐습니다. 

    서스캐처원과 앨버타, 노바스코샤주가 임대료 인상을 주도한 가운데 퀘백(6.7% / $1,999)과 매니토바주(10.3% / $1,623)도 상승했습니다. 

    반면 벤쿠버($3,008)와 토론토($2,784)는 1년 전과 비교해 평균 임대료가 각각 4%와 0.9%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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