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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6.07 11: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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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예고됐던 온타리오주 토론토 대중교통위원회 노조 파업이 기본 합의 도달로 '교통대란'을 피했습니다. 노조는 임금 인상과 복지, 고용 안정 등이 포함된 새로운 3년 단체 협약에 대한 기본 합의에 이른 것이라며 일단 파업은 보류하고, 향후 수일 동안 TTC측과 공정하고 구체적인 단체협상안을 마무리 한 뒤 노조원 비준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임금 인상과 고용 안정 등 단체협상안을 두고 교섭을 진행했던 양측은 어제 오후까지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으나 파업 30분을 앞둔 어젯밤 11시30분, 새로운 협상안 기본틀에 극적으로 합의하며 우려했던 파업 대란은 발생하지 않게됐습니다. 한편, 새로운 협약에 대한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노조는 사측이 타결 의지 없이 소극적으로 대응하면서 마지막 날까지 협상을 질질 끌어왔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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