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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6.06 11: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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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400여 명을 태우고 이륙한 에어캐나다가 엔진 문제로 회황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어제 저녁 8시46분 출발 파리행 보잉 777편이 이륙 후 엔진 문제를 보이자 사고기를 돌려 9시50분경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으며, 공항 대응 차량의 검사를 받은 뒤 게이트로 이동했습니다. 에어캐나다는 정비 엔지니어 전문가의 추가 평가를 받기 위해 사고기 운행은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사고기에 타고 있던 승객 389명은 다른 항공편을 통해 어젯밤 늦게 목적지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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