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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4.05.27 1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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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데 캐나다 국경서비스국이 다음달 파업 움직임을 보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육로와 공항, 항만 출입국 심사관과 집행관, 경비 요원, 검역관 등 9천여 명이 속한 노조는 파업이 마지막 결정이 되겠지만 공정한 협상을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연방경찰과 비슷한 수준의 임금과 재택 근무 옵션, 더 나은 은퇴 패키지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단체협상 갱신 없이 일해왔다는 노조는 이달 말 공익위원회 보고서가 나온 이후 합법적인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고, 이에 대해 정부는 공공서비스 부문 80%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에도 공정한 합의에 도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국경서비스국이 앞서 2021년 여름 총파업에 돌입하자 국경 입국 심시가 크게 지연됐으며, 이후 36시간 만에 협상 타결에 이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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