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경찰이 지난 9월 이스트밴에서 발생한 납치 사건의 추가 용의자 3명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용의자는 26세 엘우드 브래드버리와 33세 매투 스튜어트, 26세 얼란 아코스타로, 납치와 가중 폭행 혐의로 전국에 수배령이 내려졌으며, 경찰은 이들이 매우 위험하다며 목격하는 즉시 경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당시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이틀 후 뉴웨스트민스터에서 납치된 피해자를 구출하고 용의자 3명을 전격 검거했으며, 아직까지 2명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