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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광역토론토 주택시장 호황..거래와 가격 모두 상승세
  • News
    2016.11.03 06:16:43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주택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 광역토론토부동산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달동안 GTA에서 주택 9,768채가 거래됐습니다. 


    일년 전과 비교해 11.5% 늘었습니다. 


    지난달에는 905 지역의 단독주택이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 기간동안 단독주택 3,411채가 거래됐으며, 416 지역은 1,088채로 일년 전 대비 1.5% 증가에 그쳤습니다. 


    콘도 거래도 급증했습니다. 


    416 지역은 1,895채, 905 지역은 807채로 일년 전과 비교해 각각 20%와 28%씩 껑충 뛰었습니다.


    타운하우스도 416, 905 지역 모두 8%대로 증가했으며, 반면 GTA 에서는 유일하게 416 지역의 반단독주택 거래율이 9.5% 떨어졌습니다. 


    주택 거래가 늘면서 평균 집 값도 모두 올랐습니다. 


    10월의 평균 집 값은 $762,975로 지난해 대비 21.1% 올랐습니다. 


    매매 건수가 가장 많았던 905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905 단독주택 가격은 $948,191 로 일년 전 대비 무려 30%가 비싸졌습니다. 


    단독 이외에 타운하우스도 평균 $553,822에 거래되며 21% 올랐습니다. 


    콘도 평균 가격은 416이 $459,199, 905가 $359,451로 13%씩 비싸졌습니다.   


    업계 전문가는 광역 토론토 지역이 현재 공급 보다 수요가 많아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시장에 나온 매물은 10,563건으로 일년 전 보다 35%가 떨어졌습니다. 


    일부에서 제기된 해외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 전문가는 밴쿠버와 달리 토론토는 외국인 구매율이 낮은 편이며 특히 이들은 고층 콘도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최근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도입한 외국인 취득세와 관련해 온주 정부는 우리는 BC와 다른 구조라며 동일한 세제 도입은 없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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