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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 보안 강화된 새 여권 공개..단풍국, 다양성 강조
  • AnyNews
    2023.05.10 12:24:43
  • 연방정부가 보안 기능이 첨가된 새로운 여권을 공개했습니다. 


    위조나 도난 후 피해 등을 막기 위해 운전면허증, 화폐와 같은 최첨단 보안 기능을 포함시켰습니다.  


    개인 정보는 지금의 잉크 대신 레이저로 새겨 내구성이 향상되고, 변조나 위조를 막을 수 있으며, 변조 감지 기능이 높은 전차여권칩도 내장돼 있습니다.  


    표지 색깔은 블루 그대로지만 단풍잎을 가운데 넣고 현대적으로 바꿨습니다. 


    네가지 색상인 속지는 기존의 역사 이야기 대신 캐나다의 다양한 사람들과 풍경, 야생동물, 사계절이 담긴 삽화들로 채워집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새 디자인의 여권은 또한 사진 위에 키네그램으로 불리는 홀로그램이 더해지고,  투명창에 보조 이미지가 있으며, 온도에 민감한 잉크 기능 등도 추가됐습니다. 


    새 여권은 올 여름 후반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추후 제공될 예정입니다. 


    유간 만료나 분실 등으로 재발급하는 경우 기존 여권이  발급될 수 있으며, 현재 사용하는 여권은 유효 기간이 만료될 때까지 이용하면 됩니다. 


    새 여권과 기존 여권은 가격은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또 올 가을부터는 여권 갱신과 수수료 비용 지불, 사진 업로드까지 모두 온라인에서 신청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올 초 헨리 앤 파트너스가 발표한 여권 지수에 따르면 캐나다는 여권 만으로 입국이 가능한 나라가 185개국으로 오스트레일리아와 그리스, 말타 등과 함께 공동 8위 그룹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192개국으로 싱가포르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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