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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5.01 10: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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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노스욕 서쪽 Dufferin Street 과 Steeles Avenue West 에 있는 식당 매니저로 일하며 성범죄를 저지른55세 아미크 케스하바지를 입건하고 추가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용의자는 자신이 근무하던 지난해 5월 1일부터 지난달 28일 사이 여성 2명을 협박하거나 세 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식당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밖에도 경찰은 지난 금요일 저녁 7시30분, Eglinton Avenue East 남쪽 O’Connor Drive에서 이날 처음 본 여성을 껴안고 입맞춤한 뒤 도주한 용의자 이미지를 공개하고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에게 접근해 말을 걸기 시작한 남성은 버스에 타서는 자신의 옆자리에 앉도록 강요했고, 하차 후 범행을 저지르다 여성이 강하게 거부하자 달아났습니다. 50대 용의자는 키 180cm에 짧은 수염이 나고 특이한 엑센트를 가지고 있으며, 범행 당시 회색 재킷에 청바지와 갈색 부츠, 검정색 야구 모자에 안경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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