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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3.01 12: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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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지역에 또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최근 광역토론토 전역에 5~10cm의 눈이 쌓여 항공편이 취소되고 150여 건의 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그런데 오는 금요일 오후부터 밤까지 또 한차례 폭설이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연방환경성은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금요일에는 눈 올 확율이 60%에 토요일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지역에 따라 15~3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필 지역에도 금요일과 토요일 눈 올 확률이 60%이고, 오샤와는 토요일에 강풍이 불며 흐릴 것으로 환경성은 예상했습니다.또 3월 둘째주에도 추위가 이어지는데 더 웨더네트워크는 4월까지도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며 봄이 늦게 찾아 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에는 어제 오후 기상 특보가 또 발령됐습니다.환경성은 내일까지 지역에 따라 5~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이라며 빙판길로 변한 도로에 폭설로 인한 시야도 감소할 것이라며 운전자들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일부 지역에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릴 것으로도 예상됩니다.어제 밴쿠버를 강타한 눈폭풍에 밴쿠버국제공항 항공편들이 결항되거나 지연됐고, 놀스쇼어 지역에선 학교들이 휴교했으며,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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