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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후 유망 직종은..디지털, 의료업계 등
  • AnyNews
    2023.01.10 12:24:43
  • 고령화사회에 진입하면서 주요 부문에서 인력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앞으로 유망한 직종에 IT와 무역, 의료 등이 꼽혔습니다. 

    올해 경기침체가 우려되고 빅테크 기업의 구조조정이 있지만 이들 분야는 앞으로도 유망하다고 전문가는 설명했습니다. 

    가장 큰 공백이 우려되는 부문은 디지털과 STEM, 즉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분야입니다. 

    이 분야는 특히 올해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많은 인재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가는 초,중,고부터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조기 은퇴로 인한 무역 분야도 있습니다.   

    보통 47세에서 50대 후반까지가 이 직종의 평균 연령인데 코로나 이후 변한데다가 젊은층이 선호하는 분야가 아닌 탓에 경력 부문에 공백이 우려됩니다. 

    또 주택 건설 근로자도 장기적으로 인력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의료분야가 문제입니다. 

    수년 전부터 악화돼 온 인력난이 코로나로 터지면서 응급실 폐쇄와 대기 시간 증가 등이 더 심각해졌습니다. 

    이에 전문가는 해외 의료 전문가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국내 의료 교육 정원을 늘리며, 기존 인력을 유지하는데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요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정부가 해외 출신 간호사와 전직 간호사의 장벽을 제거해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청과 평가에 드는 수천여 달러의 비용을 정부가 부담해 주는 것으로, 해외 간호사($3,700)의 경우 면허 취득 절차도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전직 간호사는 신청과 평가 비용($4,000)이 면제되는 동시에 실무 복귀에 필요한 교육비로 최대 1만달러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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