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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1.06 10: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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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집 주인을 사칭해 매매한 2인조 사기범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토론토 경찰은 에코비코의 주택 소유주가 지난해 1월 해외 출장으로 집을 비웠는데 그 사이 집 주인을 사칭한 2인조 사기범이 중개인을 고용한 뒤 리스팅을 거쳐 집을 팔았고, 계약 완료 뒤 여러 달이 지난 후에야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 집이 팔려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더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부동산 사기 혐의로 남성과 여성의 이미지를 공개한 경찰이 이들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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