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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News2023.01.04 10: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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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꼭 가봐야 할 23개 지역에 온타리오주 도시가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꼽혔습니다. CNN 트레블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몬트리얼처럼 프랑스적 감각이 없고 토론토처럼 국제적인 매력은 없지만 재즈페스티벌과 연방의사당 건물, 연방의회, 겨울철 리도 운하 스케이트장 등을 오타와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꼽으며 올해 꼭 가봐야 할 도시 23곳 중 한 곳으로 선정했습니다. 이외에 CNN이 선정한 지역에는 영국의 리버풀과 콜롬비아의 보고타, 이집트의 카이로, 일본 나오시마섬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앞서 세계 최고 도시 보고서에서 토론토가 24위 여행지에 올랐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2023년 세계 최고 여행지 25곳에는 앨버타주와 한국의 부산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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