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온주 10달러 보육시설 예정대로 순항 중..하루 10달러는 4년 후
  • AnyNews
    2022.12.20 13:25:36
  • 온타리오주 정부가 어린이집 보육시설과 유치원 등 정부 보조 기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온주와 연방 정부는 오는 2026년까지 일일 10달러인 정부 보조 보육 시설을 7만1천개 더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어제 온주 정부는 이를 위해 2억1천300만 달러 보조금을 투입한다며 이미 진전을 보이고 있어 2026년까지 5만3천개를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확대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온주 내 (신규) 정부 보조 보육 시설의 수가 8만 6천개를 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정부 보조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부담금이 25% 감면됐으며, 올해 말에는 본인 부담금 감면 비율이 50%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다만 하루 10달러가 되기 이전에는 보육 시설에 따라 본인 부담금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자녀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자녀 한명당 연간 최대 1만달러의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온주 정부에 따르면 인가받은 보육기관 92%가 일일 10달러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195994
No.
Subject
12306 2022.12.23
12305 2022.12.23
12304 2022.12.22
12303 2022.12.22
12302 2022.12.22
12301 2022.12.22
12300 2022.12.22
12299 2022.12.22
12298 2022.12.21
12297 2022.12.21
12296 2022.12.21
12295 2022.12.21
12294 2022.12.21
12293 2022.12.20
2022.12.20
12291 2022.12.20
12290 2022.12.20
12289 2022.12.20
12288 2022.12.20
12287 2022.12.19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