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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A 눈 많이 안 왔지만 사고, 정전 피해..오타와 등엔 많은 눈
  • AnyNews
    2022.12.16 12:56:16
  • 어제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지역에 예상보다 적게 눈이 내리며 폭설 대란은 없었지만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비로 시작해 얼음비와 눈으로 변하면서 온주경찰(OPP) 관할 도로에선 어제 350여 건의  사고가 있었고, 토론토에선 어제 낮 12시부터 밤 8시 사이 18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일부 지역에선 퇴근길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했습니다.   

    노스욕과 이스트욕, 스카보로 일부 지역엔 전력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광역토론토 대부분 도로는 차량 통행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오타와에는 많은 눈이 내려 오늘 스쿨버스들이 운행을 중단했으며, 일부 여객기 운항이 지연되거나 취소됐습니다. 

    출근길 거북이 걸음이 이어진 가운데 환경성은 오늘 오전 10시 기준 오타와 공항에 15cm, 가티노 공항엔 10cm의 눈이 쌀였다고 밝혔습니다. 

    오타와 시는 제설 작업을 위해 오늘 밤 7시부터 내일 아침 7시까지 도로 주차를 금지시켰습니다. 

    환경성은 킹스턴부터 동쪽으로 퀘백주 인근지역에 기상 특보를 발령하고 내일 오전까지 최대 10~20cm의 눈이 더 내린다고 예보했습니다. 

    한편 퀘백주 몬트리얼에도 내일까지 최대 2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환경성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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